• ▲ ⓒ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
    ▲ ⓒ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





    '마녀사냥' 유세윤이 박재범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119회에서는 박재범과 로꼬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박재범과 로꼬에게 "평소에 누가 더 짖궂은 이야기를 하냐"고 물었다.로꼬는 "둘다 좋아한다"고 했지만,박재범은 "로꼬가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예전에 재범씨와 야한게임을 했는데 정말 대단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재범은 "저요?,그게 야한게임이었어요?"라며 천연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재범을 쳐다봤다.

    유세윤은 "재범씨와 술을 마시고 귓속말을 들었는데 이 얘기를 아무도 듣지 말야야 할텐데"라며 충격적인(?)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