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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N
인분교수 징역 12년
제자를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벌여 구속된 ‘인분교수’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26일 수원 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52살 장씨 ‘인분교수’에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누리꾼들은 “12년 동안 똥만 먹여라”(kygo****) “12년 동안 인분으로 배를 채우게 하라!!”(rain****) “교도소도 사치다 섬에 가둬놓고 생각날 때마다 곤장을 패라 엉덩이가 걸래가 될 때까지”(ttar****) “인분교수 징역 12년? 당한사람은 그 고통을 평생안고 사는데 12년???”(sygn****) 등의 냉혹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인분교수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디자인협의회 사무국 직원으로 일하던 자신의 제자 29살 A 씨에게 폭행과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