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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와 독일이 IS 격퇴에 협력하기로 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5일(현지시간)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격퇴에 협력하기로 선언했다.

    이 가운데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에 눈길이 모아진다. 네티즌들은 “IS 격퇴 협력, 악마 같은 IS 사라지길”(cjfj****) “대한민국도 IS격퇴 협력하자!”(hana****) “IS 격퇴 협력, 게르만 성님들. 전쟁 하나는 기가 막히지”(mise****) “IS 격퇴 협력, 나이스 이참에 날려버리자”(nolz****)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13일 IS의 테러로 파리에서 130명이 숨진 이후 IS 격퇴 동맹을 구축하고자 외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