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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방송캡쳐
'파경' 정찬, 과거 공개한 집안 모습은?배우 정찬이 파경을 맞은 가운데 정찬의 과거 공개한 집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과거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공개된 정찬의 집은 치워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안방에는 이불과 각종 책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고 부엌에는 식사 후 남겨진 그릇들이 쌓여있었다. 거실에도 소파와 TV가 전부였다. 화려하거나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품들은 단 한개도 찾을 수 없었다.그러나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정찬의 소박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더욱 호감이 간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보통 연예인이라고 하면 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없는 것도 지어내 자신을 한껏 꾸미기 마련인데 정찬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보였다"며 "그래서 더더욱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것 같다"는 호평을 남기기도.한편 25일 한 매체는 정찬과 아내가 결혼 3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찬은 아내였던 김모 씨와 협의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