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자욱ⓒ인터넷커뮤니티
    ▲ 구자욱ⓒ인터넷커뮤니티


    구자욱(22.삼성라이온즈)이 2015 프로야구 신인왕을 차지한 가운데 구자욱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청소년 대표팀 시절 구자욱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구자욱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댄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남성미 넘치는 현재 구자욱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귀엽고 순수한 매력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왕 구자욱,너무 귀엽다","신인왕 구자욱 사랑스러워","신인왕 구자욱 뭐 이렇게 잘났니","신인왕 구자욱 짱짱맨" 등의 반응을 남겼다.

    구자욱은 지난 24일 열린 2015 타이어 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신인왕을 수상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구자욱은 2015 시즌 116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11홈런,57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