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부자들' 포스터
    ▲ ⓒ'내부자들' 포스터
    영화 ‘내부자들’이 무서운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지난 24일 1021개의 스크린에서 19만 49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1만 2570명이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배우들의 연기 열전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이 5만 4128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으며,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3만 183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