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친언니 존재? 쏙 닮은 미모 정체 알고 보니…‘아하’

배우 조혜정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예쁘다. 부산여자. 어마마마 최고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꼭 닮은 조혜정과 조혜정의 어머니 김지숙 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혜정은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조혜정은 ‘상상고양이’에서 오나우 역을 연기한다. 오나우는 어린 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은 캐릭터다. 극 중 현종현(유승호)에게 고양이와 같은 따뜻한 위로를 느끼고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귀여운 캐릭터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