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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한 광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광희의 같은 멤버 임시완과 박형식을 질투한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 녹화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의 주역 박형식, 아이돌 최초 천만 배우 임시완과 출연해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합류한 후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우리는 경쟁을 광고로 한다. 원래 내가 모델이었던 걸 형식이가 하고, 시완이가 모델인 걸 내가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임시완이 "제가 찍어야 할 광고 정보는 광희가 항상 저보다 먼저 알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광희의 끊임없는 질투를 입증했다.

    이 말을 들은 광희는 "임시완에게 광고가 들어오면 내가 먼저 컨펌을 내린다(확인한다)"고 인정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광희, 질투 대박이네" "광희,귀엽다" "셋 다 너무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