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과 올포원의 리더 제이미 존스와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6일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임세준과 제이미 존스를 비롯해 더바이브 식구들이 한자리에 뭉쳤습니다”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미 존스를 중심으로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 포맨 신용재, 벤, 미, 임세준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와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아보자’ 신곡 발표 후 활동 없이 1위를 달리고 있는 포맨의 신용재를 비롯해 휴식 중인 류재현과 미 등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더바이브 소속 가수들과 제이미 존스는 R&B라는 장르로 하나 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음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로 이야기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이미 존스는 더바이브 소속 가수들과 함께 곡 작업을 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프러포즈 하며 케이소울(K-SOUL)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임세준과 제이미 존스의 듀엣 무대는 오는 12월 5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