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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과 올포원의 리더 제이미 존스와의 인증샷이 공개됐다.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6일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임세준과 제이미 존스를 비롯해 더바이브 식구들이 한자리에 뭉쳤습니다”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미 존스를 중심으로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 포맨 신용재, 벤, 미, 임세준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와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아보자’ 신곡 발표 후 활동 없이 1위를 달리고 있는 포맨의 신용재를 비롯해 휴식 중인 류재현과 미 등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이날 더바이브 소속 가수들과 제이미 존스는 R&B라는 장르로 하나 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음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로 이야기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이미 존스는 더바이브 소속 가수들과 함께 곡 작업을 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프러포즈 하며 케이소울(K-SOUL)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표했다는 전언이다.한편 임세준과 제이미 존스의 듀엣 무대는 오는 12월 5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