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녀사냥 방송화면
    ▲ ⓒ마녀사냥 방송화면

     


    유소영 손흥민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유소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8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옛 남자친구의 ‘원나잇 스탠드’ 등 과감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인의 원나잇 경험을 용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직접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유소영은 “여자의 직감이란 게 있는지 그날 따라 남자친구 집에 가게 됐다”며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는데 현장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유소영은 “(남자친구) 몰래 나왔다”며 “당시엔 정말 슬펐는데 헤어질 때까지 이야기하지 않았다. 아마 지금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지난 14일 심야 테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현재 유소영 측만 열애를 인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