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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생각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하늬의 연인인 배우 윤계상의 근황 사진 또한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 씻기는 윤계상, 여자의 실루엣이?' 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화장실에서 강아지를 목욕시키고 있다. 해당 사진은 윤계상이 자신의 팬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두고 유리창에 비친 한 여성의 반나체 실루엣이 이하늬가 아니냐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상의를 탈의한 듯한 실루엣으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윤계상 소속사 측은 "누군가 악의적으로 편집해 유포한 것 같다. 이하늬 알몸 사진이 절대 아니다"라며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같은 생각 이하늬, 노래 좋더라" "같은 생각 이하늬, 짱" "같은 생각 이하늬, 응원합니다" "같은 생각 이하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17일 오후 가야금 선율을 발라드에 더한 가야금 발라드곡 '같은 생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