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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신승훈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신승훈과 작업을 함께한 배우 김고은의 과거 전라노출 베드신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은교'로 데뷔,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극중 80세가 넘는 박해일과 야릇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박해일의 문하생으로 나온 배우와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김고은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모까지 노출되는 과감한 장면을 소화해 역대급이라는 의견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신승훈, 김고은 짱" "힐링캠프 신승훈, 노래 너무 좋아" "힐링캠프 신승훈, 대박나세요" "힐링캠프 신승훈,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승훈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