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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방송영상캡처
    ▲ 사진=방송영상캡처
     

      

    서울대병원이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이상신호 5가지를 알렸다.

    1) 트림이 자주 나온다
    - 트림은 위, 식도와 연결된 유문이 협착되거나 위신경증일 경우 많이 나타난다. 트림이 자주 나오면 위염, 위암진찰받아야 한다.

    2) 땀이 너무 많다
    -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늦가을에도 더워서 잠을 잘 못잔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3) 손톱이 희거나 노랗다
    - 흰 손톱은 만성간염, 노란손톱은 황달, 폐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톱 밑의 반달모양은 크고 선명할수록 몸이 건강하다는 신호다.

    4) 요통을 동반한 복부통증
    -복부(배)와 허리통증이 함께 나타나면 위궤양, 위하수증, 장유착, 췌장염 등 내장질환이 아닌지 진찰받아야 한다.

    5) 방귀 냄새가 심하다
    - 상당기간 방귀 냄새가 불쾌할 정도면 진찰받아야 한다. 장에 종양이 있으면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방귀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하다는 신호다.

    [사진=K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