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스타K7 방송화면
    ▲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슈퍼스타K7' 신예영이 제작진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수 김범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김범수는 지난달 15일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예영은 탑10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신예영은 지난달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탑10' 최종 라이벌 미션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출연자 천단비를 향한 질투심을 표출한 방송이 나가며 탈락까지 하는 고배를 마셨다.

    이후 신예영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왜곡된 편집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가 천단비를 위해 잘못된 편집을 한 것이 아니냐 이야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슈퍼스타K7'은 19일 오후 11시 Mnet, tvN에서 마지막회가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