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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차지연이 유력후보로 지목됐다. 이 가운데 그의 굴욕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가수겸 배우 그는 2013년 11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 서울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기자간담회에 참석,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날 그는 강렬한 카르멘의 이미지에 맞춰 매혹적인 자태를 과시했으나 과하게 하얗게 연출한 피부와 짙은 아이라이너로 네티즌 사이 혹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관왕에 빛나는 소녀감성 코스모스에 대항할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고 '여전사 캣츠걸'은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