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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현진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현진영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현진영은 2014년 5월,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었다.

    당시 법조계에 따르면 현진영은 2014년 5월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 채무액은 약 4억원 가량으로 밝혀졌다.

    현진영은 건강상의 문제로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으며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고정 출연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다는 이유로 파산을 신청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현진영일 줄 꿈에도 몰랐다" "복면가왕 현진영 얼굴 오랜만에 보니 반가움" "복면가왕 현진영 응원할게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