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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웹툰 작가 임인스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팬으로 알려진 EXID 하니와 정화의 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하니와 정화의 사진은 메거진 ‘MAXIM’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 캡처본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하니와 정화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코르셋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니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웹툰 작가 임인스의 팬임을 밝혔다. 하니는 "'임인스 님'을 가장 만나보고 싶고, '병맛 만화'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것.
한편 임인스는 14일 네이버 웹툰 '라크리모사' 10화 연재분을 통해 "먼저 책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몸과 정신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작품을 이어갈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아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