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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유이가 연극무대에 선다.
배우 한유이는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의 정한용이 직접 연출을 맡은 연극 '굿닥터'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한유이는 "관객과 직접 호흡을 나누는 첫 연극 무대라서 많이 설레지만 늘 연기는 잘 한다고 얘기를 들어와서 자신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정한용은 "한유이와 일일드라마를 반년 가깝게 녹화하면서 한유이가 NG를 낸 기억이 없을 정도로 연기를 잘한다"며 캐스팅 이유를 덧붙였다.
한유이는 최근 종영된 KBS 저녁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정한용의 외동딸 이지애역을 맡아 열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바있다. 그가 출연한 '굿닥터'는 11월20일부터 29일까지 충무로 명보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