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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얀마와의 축구 경기에서 승리한 가운데, 축구여신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남다른 축구사랑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윤수현 소속사 측은 그의 축구 사랑을 인증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수현은 FC 서울 유니폼과 짧은 팬츠를 입고,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외축구, 국내축구 경기를 가리지 않고 챙겨본다는 윤수현은 이번 한국-미얀마 경기에 한국의 승리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미얀마의 축구 경기가 열렸다.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미얀마를 4-0으로 꺾고 대승을 거뒀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해 1집 앨범 타이틀곡 ‘천태만상’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신곡 ‘꽃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