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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스틸컷,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에 출연하는 최민식이 화제인 가운데 '대호'의 최민식과 과거 호흡을 맞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사진에도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4년 영화 '루시(감독 뤽배송)'에 함께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칼렛 요한슨... 압도적인 볼륨감'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언더 더 스킨(감독 조나단 글레이저)'의 스틸컷과 함께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적이고 여성적인 볼륨감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호 최민신, 스칼렛 요한슨하고도 함께 연기했었구나" "대호 최민식, 뤽 베송 감독이랑도 작업한 줄 몰랐네" "대호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실제로 봤을텐데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을 다룬 영화다. 오는 12월 16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