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코스모스가 거미로 추정되며 클레오파트라의 아성을 넘보며 무서운 질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수 거미가 7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것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이 날 거미는 차분한 단발머리에 깔끔한 느낌의 스모키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톤의 평범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가죽느낌의 팔찌를 하고 나와 패션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미모도 수준급""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이모습에 조정석이 반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