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그놈이다'
    ▲ ⓒ영화 '그놈이다'
    '그놈이다'가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놈이다'는 8일 457개의 상영관에서 5만 606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95만 5442명이다. 

    '그놈이다’는 단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범인을 쫓는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는 역의 주원, 친절해보이지만 어딘가 수상한 민약국 역의 유해진이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간다. 

    한편 '검은 사제들'이 54만 852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마션'이 6만 252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