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정 ⓒYstar 방송화면
    ▲ 김민정 ⓒYstar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김민정


    배우 김민정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민정의 흑역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민정은 지난 2010년 '제4회 2010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당시 김민정은 풍만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누드톤 홀터넥 드레스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주변에 모인 팬들은 김민정의 여신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여기에 치명적인 실수 하나가 발견돼 김민정에게 더욱 이목이 쏠리게 됐다. 세팅을 위해 머리에 빨간 집게핀을 꽂았던 김민정은 깜빡하고 그 상태로 레드카펫에 올랐던 것. 이후 이 모습은 아직까지 그에게 흑역사로 회자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민정, 귀엽네" "'해피투게더' 김민정, 그럼에도 볼륨감에 눈길이 가네" "'해피투게더' 김민정, 오히려 호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도톰한 입술에 대해 "주사 맞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