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채아 장혁 ⓒ해피투게더 제공
    ▲ 한채아 장혁 ⓒ해피투게더 제공

     


    '해피투게더3'가 개편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1%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장사의 신-객주 2015' 특집으로 꾸며져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출연배우 장혁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 한채가 출연했다.

    특히 한채아는 "주량이 소주 한 병이다. 두 병 넘어가면 취한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3%로 1위, MBC 특선영화 '쎄시봉'은 3.6%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