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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유튜브 영상
아이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제제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의 수록곡 '제제' 논란에 이어 티저 역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지난달 27일 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는 아이유 '제제' 티저 영상과 해외 아티스트 안젤라 콜러와 이타일 그리피스(Angela Kohler & Ithyle Griffiths)의 '로스트팅즈(Lost Things)'의 단편 스톱모션 영상을 비교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제제' 티저 속에서 아이유는 긴 머리를 위로 한채 바닥에 누운 포즈와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에는 다양한 장식들이 놓여져있다.
동영상 게재자는 머리를 나뭇가지 같이 표현한 점과 머리카락 길이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 연출이 매우 흡사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출판사 '동녘'은 아이유 신곡 '제제'에서 표현한 소년의 이미지가 선정적이라 의견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