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과 아스날의 중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 선수 외질이 전 동료 애인과 바람핀 사실이 집중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15일(현지시간) 전 바이에른 뮌헨의 라이트백 크리스티안 렐은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외질이 바이에른에서 뛸 당시 나의 여자 친구였던 멜라니 리킹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나는 그 사실을 안 뒤 큰 충격에 빠졌고 그들은 결국 이별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질이 잘못했네" "외질 전 여자친구 정말 감사합니다" "외질 여자 보는 눈이 없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아스날은 5일 오전 4시 45분(현지시간)부터 뮌헨과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