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은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날씨는 춥지만 단풍은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양수리 수종사의 단풍ⓒ뉴데일리 스타 황용희
    ▲ 기상청은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날씨는 춥지만 단풍은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양수리 수종사의 단풍ⓒ뉴데일리 스타 황용희

    오늘(30일)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국이 종일 쾌청하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에는 내륙지방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 역시 어제보다 2~3도 낮아 서울 11도, 춘천 12도, 대전은 12도, 대구는 13도에 머물겠다. 서울날씨 또한 춥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올가을 들어 가장 낮다.

    기상청은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30일 오전 설악산이 영화 8.3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날씨도 3.3도까지 내려가 상당히 춥겠다"며 "건강에 유의해야 하고, 강한 바람때문에 산불의 위험이 있다면서 강원 동해안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기때문에 화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이번 주말에 절정을 보인 뒤, 다음 주 초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리겠다고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전망했다.

    네티즌들은 "기상청이 밝힌 오늘날씨예보를 보니 이제 겨울이다","기상청의 오늘날씨예보가 잘 맞는 것 같다. 오늘오후부터 더 추워진다니 방한복 준비해야겠다", "기상청 오늘날씨, 맑아서 가을날씨는 되찾았지만 기온도 떨어져서 단단히 겨울을 준비해야 할듯하다" "기상청, 이제 겨울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