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영 인스타그램,외부제공
    ▲ ⓒ수영 인스타그램,외부제공
    배우 정경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화제인 가운데 수영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깜짝 변신했다.

    수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풀이 죽었어(I’m so Deflated) 엄마가 당장 집으로 오라고 했다”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주인공 슬픔(새드)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색의 피부에 파란색 단발머리, 슬픔을 상징하는 구슬을 들고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직접 그린 팔자 눈썹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경호 수영 커플은 몇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하다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정경호는 지난 28일 수영이 촬영 중인 특집드라마 ‘퍼펙트 센스’ 촬영장에 애정 가득한 커피차를 선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