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로윈데이,'패리스 힐튼,시원하게 가슴열어제낀 할로윈데이 의상...' '정점을 찍는 가터벨트 스타킹까지...'

오늘(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다. 이에 할로윈데이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할로윈데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스타들의 의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힐튼 호텔가의 딸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의 할로윈 데이에 참석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패리스 힐튼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화려한 디자인의 무니가 장식된 의상을 입은 체 한 남성과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패리스 힐튼의 풍만한 가슴라인과 스타킹 사이로 드러나는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은 할로윈데이,패리스 힐튼 대박" "오늘은 할로윈데이 패리스 힐튼 압도적이군" "오늘은 할로윈데이,패리스 힐튼 인생 참 재미있게 사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할로윈데이는 미국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나타나는 축제다.

우리니라에서도 매년 할로윈데이가 되면 번화가를 중심으로 젊은 남녀들이 개성있는 코스튬 의상을 입고 거리에 나와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현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