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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잉글랜드와의 축구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축구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Korea'라는 문구가 새겨진 공을 들고, 노란색 상의와 도깨비 장식으로 깜찍함이 돋보인다.

    윤수현은 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전에 축구와 관련된 행사 전에 찍어놓은 사진인데, 네티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며 "평소 축구 경기를 즐겨본다. 긴장감 넘치고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윤수현은 “이번 한국, 잉글랜드와의 경기 역시 관심있게 봤다"며 ”한국이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서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은 24일(한국시각) 열린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막강 수비를 앞세워 승점 7점(2승1무)를 확보하며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