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송영상캡처
    ▲ 사진=방송영상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하는 유세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유세윤은 장동민이 야외에서 똥을 싼 일화를 폭로했다.

    이날 장위안은 CCTV 설치에 반대하며 "범죄를 예방하려고 한다는데 범죄가 발생하는 근본적 이유를 찾아야 한다"며 "국민들 세금만 받고 CCTV를 설치하는 건 해결책이 아니다. 교육을 더 제대로 시키거나 복지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미는 "CCTV를 설치하면 경찰 인력을 대신할 수 있다. 또 CCTV는 안전을 위해 만든거다. 밖에서 똥을 싸는 것도 아니고 왜 사생활 침해냐"고 말했다.

    그러자 강인은 "밖에서 똥 싸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듣던 유세윤은 "장동민이 정말 대변이 급해서 자전거 천막 밑에서 똥을 싸고 도망갔다. 며칠 뒤 그 동네에 다시 갔는데 아주머니가 장동민을 보더니 '장동민 씨, 그러는거 아니다 자전거 천막 밑에 똥을 싸면 어쩌냐'고 했다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유세윤, 대박사건을 폭로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유세윤, 장동민 조금 충격적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장동민, 길에서 대변을... 너무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