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미세먼지ⓒ네이버
    ▲ 초미세먼지ⓒ네이버




    서울시는 21일 오후 3시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21일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로 등 일부 지역에서 100㎛/㎥을 넘었다. 
    초미세먼지 농도 수치는 51 이상이면 `나쁨`, 101 이상이면 `매우 나쁨` 으로 나타난다.

    22일 새벽 초미세먼지의 시간평균 농도가 100㎍/㎥ 미만으로 떨어지자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등급은 여전히 `나쁨`으로 예보돼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농도의 미세 먼지는 천식·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피부·안과 질환까지 일으킨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농도가 높을 때는 외출은 물론 환기도 삼가해야 한다. 또 물을 많이 마셔 체내 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