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알렉스가 레인보우 조현영과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알렉스가 과거 방송에서 선보인 웃지못할 퍼포먼스가 재조명되고 있다.알렉스는 지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당시 알렉스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반성 많이 하고있고 심려를 끼쳐드린점 때문에 걱정하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MC들은 과거를 청산하자는 의미에서 사죄퍼포먼스를 제안했고 알렉스는 엉덩이 사이에 나무 젓가락을 끼고 부러뜨리는 충격적인(?) 동작을 선보였다. 알렉스는 민망해하면서 "차라리 발을 닦으라 그래"라고 하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렉스 조현영 완전 부럽다" "알렉스 조현영,알렉스 완전 이득" "알렉스 조현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이날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조현영의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게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