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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캡처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과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현영이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완벽한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8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는 조현영이 유병재 앞에서 본의 아니게 몸매를 드러낸 장면이 그려졌다.
조현영은 회사 탕비실에 들어가서 유병재를 마주쳤고,유병재가 떨어트린 약을 주으려고 고개를 숙였다.그 순간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 라인이 적나라하게 비춰지며 이를 본 유병재는 크게 당황했다.
이어 뒤돌아서 있는 유병재를 조현영이 돌려 세우자 차마 보지 못할 광경을 목격했고,조현영은 기겁하며 소리를 질렀다.
유병재는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라는 특이한 질환을 앓고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유병재 심정 충분히 이해된다" ""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몸매 진짜 짱" "알렉스와 열애설,조현영 얼굴,몸매,애교 3박자를 다 갖춘듯" "알렉스와 열애설 두분 영원히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조현영의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알렉스와 조현영이 만나는게 맞다"며 두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