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현영과 열애,'셔츠가 찢어질듯한 풍만가슴 뽐내며 개와 함께'...'강아지 표정 관리중'

가수 알렉스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인보우 조현영의 아찔한(?)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조현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매력이 아이 이뽀' 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조현영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매트에 누워있다. 강아지의 몸을 어루만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영 i love you' "조현영 진짜 대박" "조현영 몸매가 역대급" 등의 반응을 남겼다.

16일 한 매체는 조현영과 알렉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어 조현영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조현영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후 한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만남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조현영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팀의 메인보컬다운 폭발적인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얼마전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 얼굴,몸매,애교 3박자를 고루 갖춘 조현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