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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가 멤버들을 언급했다.

    XIA준수가 15일 한남동 현대 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 기자 청음회에 참석, 신곡 6곡을 발표했다.

    이 날 김준수는 JYJ 멤버들을 언급했다. "멤버들이 군대를 가니까 의지할 곳이 없다는 것은 확연히 있는 것 같다"라며 심정을 밝혔다.

    이어 준수는 "멤버의 부재 너무나도 큰 존재구나라고 느꼈다"며 "2달만에 만나도 어제도 만난것 같은 느낌, 그만큼 친형제같은 사이다"라며 동료애의 돈독함을 드러냈다.

    또 그는 "박유천의 경우 피시방에서도 저번에 만났고, 머리자르는데 미용실에서도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준수는 "재중이형은 콜렉트콜로 자주 전화가 온다. 천상 군인 느낌, 잘하고 있으니까 뿌듯하고 좋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트 심규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이 외에도 XIA의 이번 앨범은 일렉트로닉 댄스, 어쿠스틱, urban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 19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