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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성난 변호사'가 박스오피스 3위를 달리고 있다.13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는 12일 537개의 상영관에서 4만 654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60만 2854명이다.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며 지난 주 개봉 한국 영화 중에서는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극을 끌어가는 이선균의 열연과 임원희의 받치는 연기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렸다.한편 '마션'이 12만 671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인턴'이 5만 506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