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쿠웨이트전이 펼쳐치고 있는 가운데 윤수현의 멋진포즈가 인상적이다ⓒ뉴데일리
    ▲ 한국 쿠웨이트전이 펼쳐치고 있는 가운데 윤수현의 멋진포즈가 인상적이다ⓒ뉴데일리

    한글날인 9일 새벽 한국대표팀이 쿠웨이트 SC스타디움에서 홈팀 쿠웨이트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 4차전에서 1-0으로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로운 축구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윤수현의 깜찍 사진이 화제다.

    전반 종료 현재 한국이 쿠웨이트를 누르고 있는 상황. 윤수현은 'Korea'라는 문구가 새겨진 공을 들고, 노란색 상의와 도깨비 장식으로 깜찍함이 돋보인다.

    윤수현은 뉴데일리 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전에 축구와 관련된 행사 전에 찍어놓은 사진인데, 네티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며 "두팀은 모두 G조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한국이 쿠웨이트를 누른다면 각조 1위팀이 진출하는 아시아 최종예선에 직행이 유력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꼭 한글날 새벽 승전보를 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은 한글날 새벽 12시 45분 현재 전반 종료. 구자철의 선취골로 쿠웨이트를 1-0으로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