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혜원 인스타그램
    ▲ ⓒ이혜원 인스타그램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청춘FC’에 출연 중인 가운데 가족과 다정한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유치원 졸업…내일은 초등학교 입학. 어찌나 세월이 빠른지…우리 리환이 표정봐. 짜식 대견하다, 내 아들! 사랑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게 엄마 마음인가봐…그런데 오빠 표정 내 표정 리환이 표정 다 웃긴데. 그냥 재밌다”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를 쓰고 있는 아들 안리환과 안정환 그리고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혜원 안정환과 달리 아들 안리환은 학사모를 쓴 채 뾰로통한 모습을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로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이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