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남진의 젊은 시절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남진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진은 “염색 전혀 하지 않은 머리다. 아버지가 정말 미남이셨다. 당시 키가 178cm였고 아버지에 비하면 나는 인물도 아니다”라며 아버지 덕분에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고향인 목포를 방문한 남진은 “이 바다를 수영해서 건너고는 했다. 배에 올라가서 다이빙하며 놀았다. 내 몸이 그렇게 다져진 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남진의 젊은 시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남진은 1965년 1집 앨범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