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신은경, 장소연, 장희진, 이열음이 극의 미스터리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배우 곽도원이 장소연과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진 것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곽도원은 2003년에 데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베를린'(2013) '변호인'(2013) '타짜-신의 손'(2014)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특히 그는 브라운관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 '유령'과 '굿닥터'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곽도원은 '유령'으로 2012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 한 바있다.

    한편 지난 6월 17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장소연과 연애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