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영을 앞두고 있는 '미세스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미세스캅'에 출연중인 배우 신소율에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미세스캅' 신소율의 친분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신소율의 소속사 측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서 사촌지간으로 출연하는 신소율 강소라가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상큼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보였다. 또 어깨동무를 하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었다. 특히 신소율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강소라 장난끼 가득하네" "신소율 강소라 같은 드라마 출연했구나" "신소율 강소라 둘 다 훈훈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미세스캅' 종영소감을 전했으며, 해당드라마는 29일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