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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현아 ⓒ하이컷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유아인에게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유아인의 과거 포미닛 현아와 함께한 섹시화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과거 발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는 배우 유아인과 포미닛 현아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커플 화보가 선보였다.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함께 1인용 소파에 앉아 있는가 하면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연출했다. 친밀한 거리감과 유혹적인 눈빛이 섹시한 느낌의 연인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화보 촬영 후 현아는 "초면에 너무 부끄러웠다. 커플 화보를 찍으려면 인사도 하고 말도 섞고 해야 하는데 처음에 그런 거 없이 '자, 들어갈게요'라고 해서 얼굴까지 빨개졌다"면서 "(유아인은) 그냥 길 가다 찍혀도 멋있을 것 같은 포스나 아우라가 대단하더라. 느껴지는 기운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현아랑 저런 화보도?" "유아인 현아 둘 다 섹시함은 최고인듯"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좋아" "유아인 현아 새로운 조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