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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듀엣가요제'방송캡처
'듀엣가요제' 리지가 파트너 현철과 '노란샤쓰의 사나이'를 선보였다.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 8+'에서는 애프터스쿨 리지가 듀엣파트너 현철과 '노란샤쓰의 사나이'를 열창했다.리지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애교있는 표정으로 경쾌하게 무대를 시작했다.리지와 현철은 귀여운 댄스와 부드러운 호흡을 자랑하며 저절로 몸이 들썩일만한 신나는 무대를 이끌었다.현철은 뛰어난 랩실력과 유쾌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웃음과 환호를 받았다.리지는 마지막에 "눌러주세요"라며 관객들의 투표를 유도하는 여유로움을 나타냈다.리지와 현철은 69점으로 허가윤 팀의 점수를 넘어서지 못했다.'듀엣가요제8+'는 국내 최정상 걸그룹 8팀의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