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늘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이는 김하늘이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것. 이 가운데 김하늘의 과거 영화 속 레전드 댄스 장면도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김하늘 레전드 섹시댄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김하늘이 과거 출연했던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한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장면은 김하늘이 박지윤의 '성인식'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입은 채 걸그룹 못지 않은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바닥까지 누워 열정적으로 춤을 춰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명잔면으로 손꼽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저 떄 정말 좋았는데" "김하늘 레전드 영화지" "김하늘 동갑내기 과외하기 코믹연기 좋았어" "김하늘 섹시도발적이네 난리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김하늘이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