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드라마 '별난며느리'방송캡처
    ▲ ⓒKBS2 드라마 '별난며느리'방송캡처



    '별난며느리' 다솜이 요리경연대회에 나타나 고두심을 도왔다.

    이날 방송된 KBS2 드라마 '별난며느리' 에서는 인영(다솜)이 춘자(고두심)의 요리경연대회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영은 춘자네 가족이 있는 종가집 요리경연대회에 가기 위해 미국행까지 미루고 찾아갔다.
    춘자는 종가집 간장을 훔쳐간 하지(백옥담)와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었지만 간장이 없어서 요리의 깊은 맛이 나지않았다.

    그 순간 인영이 갑자기 나타났고 춘자는 니가 여기 웬일이냐며 놀랬다. 인영은 특유의 넉살을 보이며 어머니 도우러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영이 가져온 특제소스로 국수 요리를 하며 대결에서 이기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결국 심사위원들은 하지의 승리를 들어줬고,춘자는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했다. 인영은 춘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춘자는 그래도 니덕에 여기까지 왔다며 인영을 따뜻하게 보듬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