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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뽀뽀
앵커 손석희가 빙부상을 당한 가운데 손석희가 아내 신현숙과 함께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MBC 아나운서였던 신현숙은 당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4대 뽀미 언니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00회 ‘뽀뽀뽀’ 방송 당시 아나운서 손석희와 신현숙이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의 캡쳐 장면이 올라오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석희 아내 예쁘네" "손석희 빙부상, 아내 어떡해" "손석희 빙부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희의 장인인 신경재 씨는 향년 89세의 나이로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날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이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
손석희는 현재 고인의 상주 역할을 하며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태. 따라서 손석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자신이 진행 중인 JTBC '뉴스룸'의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전진배 앵커가 공석을 메울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