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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캡처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전국 3대 천왕 돈까스 집을 소개하며 '먹방'의 진수를 선보였다.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돈까스 천왕을 찾아 나선 백종원과 김준현,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은 네티즌이 추천한 최고의 경양식집을 찾기 위해 부산으로 이동했다.백종원은 돈까스 집에 도착해 "이 곳은 나보다 선배다. 62년 때부터 있었다"며 잠시 추억에 잠겼다. 그는 포크를 뒤집은 체 밥을 먹으며 "왜 이렇게 먹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에 돈까스 집 사장은 "60세 이상이 안다"고 농담을 했고, 백종원은 "아직 60대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다양한 맛집 명인들의 불꽃 튀는 요리 열전을 박진감 넘치게 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백종원이 직접 명인들의 조리 과정을 분석하고, 요리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