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날씨예보ⓒ방송캡쳐
    ▲ 오늘날씨예보ⓒ방송캡쳐

    추석을 앞둔 19일 주말 날씨는 전국이 청명한 가을날씨다. 따라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 가는 사람들에겐 즐거운 야외나들이길이 될 것 같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낮부터 하늘이 더 맑아지겠다. 하지만 큰 일교차는 유의"하라면서 "오전 6시30분 현재 서울 기온이 17.5도로 서늘하지만 한낮에는 28도까지 올라가 10도 이상의 일교차를 보이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19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쾌청하겠고 공기질도 깨끗하겠다. 따라서 야외나들이 하기엔 최고의 날이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기때문에 '산불은 조심'해야 한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은 없다. 따라서 추석 연휴에도 대체로 맑아 고향 오가는 길에는 큰 불편이 없을 전망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오늘날씨예보를 보니 꼭 나들이를 떠나야 할 생각이 든다", "오늘날씨예보, 가을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게 한다", "우리동네 날씨예보를 보니 진짜 가을이다", "우리 동네 날씨예보와 가을날씨 진짜 관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