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용준 트위터
    ▲ ⓒ안용준 트위터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 커플이 러브스토리를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안용준의 과거 데뷔과정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안용준은 과거 한 보도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작 EBS '비밀의 교정'에 출연하기 전 3인조 댄스그룹을 준비 중이었던 연습생 가수였다고 밝혔다. 당시 한류가수 배출에 특히 주력해온 소속사에서 꽃미남 3인조 가수 앨범을 기획 중이었고, 안용준이 바로 그 그룹의 멤버 중 하나였던 것.

그후 안용준은 무작정 대학로의 극단에 찾아가 연극판에 뛰어들어 연기력을 차근차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안용준 저런 사연이 있었구나" "'택시' 안용준 가수 했어도 어울렸을 듯" "'택시' 안용준 그래서 배우가 됐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